안녕하세요! @lo6ve2r9s / Pep 입니다. 우선, 후마를 위한 플레이리스트에 참여해주신 후마월드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혼또니 아리가또…
일단, 제가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게 된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이 익명의 스핀 덕분이었는데요! 그 전에도 지인들한테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생각 없냐고 징징대다가 보고 싶은 게 없다면 네가 해라… 와 비슷한 명언이 생각나서 고민도 많이 안 하고 다음 날에 바로 폼을 모아 버렸답니다.
뭣도 아닌 팬이 플레이리스트 만들자고 하면 다들 참여를 해주실까 걱정이 많았고, 트친들한테도 님이 이거 안 넣어주잖아? 그럼 내가 듣고 싶은 곡만 오백 곡 넣는 거야. 라는 협박만 해댔는데 정말…! 많은 곡들이 들어와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추천 이유에 대해선 폼 기간동안 최대한 안 읽으려고 했어요. 개 큰 F 참가자라 읽자마자 울어버릴까 봐…
이전에도 트윗에 쓴 적이 있지만 다시 얘기를 조금 해보자면, 노래를 통해 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은 각자 다를 거라 생각해서 어느 순간 궁금해졌거든요. 다른 분들이 보는, 느끼는 후마는 어떨까? 좋아하는 마음을 말로 나누지 않아도 노래로 공유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노래로 힘을 많이 얻는 편이기 때문에 만약 이 플레이리스트가 후마에게 닿는다면 후마도 그랬으면 좋겠어서… 사랑은 눈에 보이는 게 아니라지만, 사랑을 형상화 시켜주고 싶어서. 이런저런 사심이 담겨 있는 이벤트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따뜻한 플레이리스트가 만들어졌습니다!
https://music.apple.com/kr/playlist/フウマへ/pl.u-55D6ZJ3i64ZyYNM
앞선 이유에 대해선 별로 궁금하시지는 않으셨겠지만 ㅎㅎ 지금부터는 모두가 궁금해하셨던 추천 이유에 대해 공유 하겠습니다!